MBC ‘서프라이즈’ 죽음의 호수, M_ZONE 등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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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영화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로 살았던 그레이스 켈리는 왜 비운의 신데렐라일까.
5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죽음의 호수’, ‘M_ZONE’, ‘비운의 신데렐라’ 등에 관한 비밀을 파헤쳤다.첫 번째 이야기 ‘죽음의 호수’는 1986년 카메룬. 늦은 밤, 길을 가던 한 남자가 도로에 쓰러져 죽은 동물의 시체를 본 뒤 겪은 사건에 관한 이야기다. 이 남자는 이후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는데 도로 곳곳에 사람들이 쓰러져 죽어 있었던 것.
두 번째 이야기 ‘ M_ZONE’은 몰제브카 삼각지에 관한 이야기다. 1991년 스웨덴의 한 천문학자가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거대한 운석을 발견한다. 이 긴급 소식을 접한 세계의 천문학자들은 극도의 긴장감 속에 이 운석의 움직임을 주시하다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마지막으로는 ‘비운의 신데렐라’로 1982년 9월13일 한 나라 왕비의 사고 소식이 보도되는데 그녀는 은막의 스타이자 모나코 왕비로 유명한 ‘그레이스 켈리’였다. 사람들은 왜 그녀를 비운의 신데렐라고 불렀을까.
이외에도 호주의 한 섬에서 무차별적인 총격사건이 벌어져 ‘죽은 자들의 섬’이라 불리는 이야기와 과거 당나라의 한 재상이 어떤 일이 생겨도 단숨에 해결해 버리는 ‘요숭병법’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