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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믿어줄래'를 발표하고, 댄스배틀 영화 '하이프네이션'에 주연급 연기자로 참여한 2PM 출신 가수 박재범이 탄탄한 상반신 근육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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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사장 하하하하하하 ㅋㅋ chillin like a CEO cheesin, 2 days till, 이틀 남았다"는 글과 함께 상체를 탈의한 사진을 게재했다.
울퉁불퉁한 '빨래판 복근'이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팬들은 "재범의 몸이 훨씬 더 좋아진 것 같다"며 이틀 안으로 다가온 팬미팅을 벌써부터 학수고대하는 분위기.
한 네티즌은 "사장님 오늘도 샤워 하셨쎄요?? 자꾸 이 누나는 박사장님의 넓은 가슴만 바라보고 있었네요"라는 다소 민망한 댓글을 남기는가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귀엽네", "아…몸 멋져", "와우, 역시 사장님 복근이 최고!", "재범아 완전 개인소장하고 싶다"라고 밝히며 재범의 식스팩 공개에 감탄사를 금치 못했다.
재범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재범 팬 미츠 투어 2010-서울'이라는 제하의 팬미팅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