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니예 웨스트 ⓒ 뉴데일리
    ▲ 카니예 웨스트 ⓒ 뉴데일리
     
  • ▲ 카니예 웨스트 ⓒ 뉴데일리
    ▲ 카니예 웨스트 ⓒ 뉴데일리
     
  • ▲ 카니예웨스트와 루페 피아스코 ⓒ 뉴데일리
    ▲ 카니예웨스트와 루페 피아스코 ⓒ 뉴데일리

    6일 열린 SK텔레콤 써머 위크앤티 2010을 통해 최초 내한한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가 환상적인 랩과 노래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터치 더 스카이(Touch the Sky)'를 부를 때 다음날(7일) 헤드라이너이자 절친한 동료인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가 깜짝 등장해 강렬한 힙합 하모니를 선사하며 21세기 힙합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줬다.

    이틀 동안 총 4만5000명의 관객이 몰린 ‘써머 위크앤티 2010(Summer Week&T)는 SK텔레콤이 주최한 국내 최초 비치 페스티벌로, 6일부터 8일 새벽까지 2박 3일간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 ‘투 도어 시네마 클럽(Two Door Cinema Club)’, ‘DJ DOC’, ‘드렁큰타이거+t윤미래’, ‘DJ DOC’, ‘재범’, ‘슈프림팀’ 등 국내외 정상급 힙합•일렉트로닉 아티스트 37팀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