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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선경씨가 이상형이다. 그녀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정선경을 꼽았다. -
- ▲ 박지성 ⓒ 자료사진
박지성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E!TV 'E! 뉴스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인 배우 정선경씨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귀국한 박지성은 2박3일간의 휴가를 받아 서울 청담동의 한 뷰티살롱에서 열린 자선 바자회에 참석해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속내를 비쳤다.
정선경씨 역시 박지성의 열혈 팬으로 박지성의 사인을 자신의 사진과 함께 액자로 만들어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MBC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에 출연했던 정선경은 지난 2007년 동갑내기 재일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