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이래 야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짐승돌'이란 신조어까지 탄생시킨 아이돌그룹 2PM이 한결 부드러워진 모습으로 여름 화보 촬영에 나서 화제다.

    2PM은 이달 중순 공개될 캘빈클라인 진 여름 화보에서 경쾌한 '진+티셔츠' 차림으로 오후 한때의 즐거운 피크닉과 물놀이 전경을 담아냈다.

    연예인이 아닌 보통 20대 청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꽃짐승돌로 변신한 2PM의 상큼한 모습과 함께 캘빈클라인 진 여름 의상을 입고 시종일관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짐승돌' 특유의 건강미가 잘 표현됐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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