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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얼짱거지'의 인기를 능가하는 잘생긴 얼굴에 근육질의 몸매를 가진 '얼짱세차공'이 등장해 네티즌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온바오닷컴에 의하면 최근 중국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은 상하이의 한 카센터 세차공으로 일하고 있는 20대 남성. -
- ▲ 얼짱세차공 ⓒ 온바오닷컴
'얼짱세차공'의 존재는 세차를 하러 온 한 여성고객이 잘생긴 외모에다 멋진 근육질의 남성 세차공을 보고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사진 속 '얼짱세차공'의 모습은 오랜 기간 운동으로 다져진 듯한 탄탄한 근육과 180㎝를 넘는 훤칠한 키, 짙은 눈썹, 매력적인 쌍꺼풀, 치솟은 콧날, 하얀 피부 등 남자 연예인을 뺨치는 신체조건을 갖췄다. 또 유니폼만 입었을 뿐인데 세련미와 남성미가 넘쳐보인다고 온바오닷컴은 전했다.현재 '얼짱세차공'에 대한 신상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인터넷에 공개된 3장의 사진만으로도 수많은 여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하루 아침에 인터넷스타가 됐다.
상하이의 한 네티즌은 "'얼짱거지'의 시대는 갔다"면서 "'얼짱거지'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사진과 실제 모습이 완전 달라 실망을 많이 했는데 '얼짱세차공'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