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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 뉴데일리
9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유령의 집'이 등장했다.
1880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프랭클린. 늦은 밤, 한스 부부는 아이 울음소리에 잠이 깨고 만다. 그 순간 정체불명의 검은 그림자가 그들을 향해 돌진했다. 이 정체불명 그림자는 무엇이었을까. 이 플랭클린성과 관련해 아이의 부모는 정체불명 그림자에 숨은 사연을 파헤친다.이어 '왕의 남자'는 독일 바이에른 주 알프스 산맥 산자락에 위치한 '동화의 성'에서 일어난 이야기. 이 성은 한 음악가를 위해 직접 왕이 건설을 명한 성이다. 한 가난한 음악가와 음악가를 사랑한 왕. 두 남자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 진실을 파헤쳤다.
마지막 이야기 'Zombie(좀비)는 밤늦은 시각,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한 농부가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공포에 질려 도망가기 시작했다. 결국 그의 뒤를 쫓던 검은 그림자는 농부를 덮치고 말았다. 1980년 당시 아이티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것은 다름 아닌 좀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