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는 7일 공개된 캐리비안 베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과감히 몸매를 드러낸 장면을 연출하며 기존 소녀 이미지에서 탈피, 한층 성숙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유리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그 동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섹시미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네티즌들은 유리의 파격적인 변신에 찬사를 보내는 분위기.

    네티즌들은 "탄력적인 유리의 몸매가 가감없이 공개된 영상미가 돋보인다"며 "앞으로 유리를 볼륨녀라 불러야겠다"고 댓글을 남기는 등 유리의 변신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캐리비안 베이 뮤직비디오는 '후 이즈 핫티스트 캐비'라는 주제로 최고의 라이프가드를 향한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담았다. 소녀시대 외에도 짐승돌 2PM의 택연, 닉쿤, 찬성 등이 출연, 남녀 아이돌그룹의 '몸매 대결' 역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