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굳힌 MBC 월화드라마 '동이'의 주인공 한효주가 톱스타의 상징인 금융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4월 말 '롯데카드'와 1년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

    지난 해 '찬란한 유산'으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한효주는 이번 롯데카드와의 계약건 외에도 전자제품, 의류, 화장품, 음료 등 다방면의 CF를 섭렵, 새로운 CF퀸으로 급부상 중이다.

    고급스러운 지성미가 돋보이는 한효주는 광고주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인식, 높은 선호를 받고 있다는 평가다. 청순함의 대명사이면서 도 섹시함이 공존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하며 급변하는 광고 시장에서 트랜드 리더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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