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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화보를 촬영하는 등 이혼 후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사진)가 숨겨진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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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의 한 측근은 "2007년 결혼한 전 남편 사이에 아들 한 명을 출산한 사실이 있다"면서 "그동안 '이혼녀'란 꼬리표에 '싱글맘'이라는 딱지까지 붙게 될까봐 어쩔수 없이 숨겨왔던 것"이라고 6일 밝혔다.
현재 이파니의 아들은 방송을 하는 이파니를 대신해 친정 어머니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6년 플레이보이 선발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파니는 당해년 9월 요리사 조모씨와 화촉을 밝혔다.
그러나 2년 뒤 이혼 발표를 한 이파니는 잠시 휴식을 취하다 지난해부터 다시금 활발한 연예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