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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기몰이 중인 청순글래서 신세경 ⓒ 연합뉴스
'지붕뚫고 하이킥'의 청순글래머 신세경이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여배우에 뽑혔다.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4,424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46.8%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신세경이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파스타'를 통해 귀여운 매력으로 제2의 전성기를 구사하고 있는 공효진 13.5%로 2위에 올랐으며, 신민아 9.5%, 이민정 6.1%, 손예진 5.7%, 한효주 5.7%, 박보영 3.9%, 이다해 3.8%, 전지현 2.4%, 홍수현 1.1%, 윤진서 1.0%, 김민희 0.8%, 김옥빈 0.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흥미로운 결과로는 투표수에 관계없이 남녀 비율로 공효진의 경우 여성비율이 81%를 넘어서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것으로 나타났으며, 윤진서, 이다혜, 김옥빈 등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여배우들의 경우 남성들의 지지가 더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세는 신세경",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며 공감하고 있다.
한편 '화이트데이에 달콤한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묻는 설문에서 신세경은 신민아에 이어 2위에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