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 특급' 박찬호(37)가 미국프로야구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는다.

       자유계약선수(FA) 박찬호는 22일 강남구 역삼동에서 운영 중인 'Park 61 피트니스 클럽'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오늘 아침 양키스와 계약을 결정했다. 계약조건은 1년간 기본 연봉 120만달러를 받고 30만달러는 성적에 따라 보너스로 받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