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이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달 교통사고로 병원신세를 져야 했던 길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길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 기리기리 길 길 이 브라덜! 다행히 참 무사 무사 무사~^^ 다들 걱정 때려주신 덕분에 컨디션도 좋아좋아요!!!”라고 적었다.

  • ▲ 교통사고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길 ⓒ 뉴데일리
    ▲ 교통사고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길 ⓒ 뉴데일리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길은 자동차 안에서 평소처럼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하지만 길이 최근 퇴원한 만큼 목 보호를 위해 목도리를 둘둘 감았다.

    노홍철의 팔로워(글 받아보는 사람들)은 “기리기리기리기리길기리길 횽아 완쾌하셨나요.. 하하횽 오기전에 건강되찾길” “길 횽아 홧팅 홧팅 홧홧팅!!! 아파서 걱정됐는데 쾌유하길!!!” 이라며 노홍철과 비슷한 말투로 길의 완쾌를 축하했다.

    길은 지난 달 25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에코 하우스' 녹화를 위해 경기도 양평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길은 목 인대가 늘어나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다 지난 달 30일 퇴원해 방송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