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나고 싶습니다. 어디론가 훌쩍.
    날아가고 싶습니다. 내가 숨 쉬는 공기 이상으로.
    beyond buzz! 벌들의 윙윙거림 그것을 넘어선 그곳으로…

  • 30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와 엄마와 딸의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애자'까지…. 그 동안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모습으로 마니아들과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최강희의 또 다른 모습을 책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엉뚱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의 소유자 최강희. 그녀만의 감성 포토 에세이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사진)'이 출간된 것.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은 최강희의 풍부한 예술적 감수성과 자연스러움이 듬뿍 담겨 있는 감성 포토 에세이다.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최강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은 어젯밤 잠자리에서 미소 띄우며 꾸었던 꿈처럼 편안하고 사랑스럽다. 또한 ‘최강희스러운’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그녀의 에세이는 우리의 복잡한 일상들 중 '소중한 찰나'를 밑줄 그어 놓은 듯 간결하고 깊이 있다.

    최강희의 첫 번째 감성 에세이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은 최강희의 투명한 시선을 통해 우리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최강희는 아이슬란드의 배경을 무대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모습이 담긴 비주얼을 선사한다. 또한 그녀가 직접 써내려간 글들은 깊이 있으면서도 투명해 우리는 그녀의 감성을 직접 느끼고 공감한다. 특히 초판 한정으로 특별 제작한 최강희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뮤직비디오 DVD는 그녀를 아끼는 팬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은 출간 전부터 이미 베스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출간 3주 전 시작된 주요 온라인 서점 예약판매에서 이 책은 에세이, 여행 에세이, 포토 에세이 부문 종합순위 최상위권에 올라 서점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강희 특유의 감각이 묻어 있는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은 배우로서의 ‘사춘기’에 접어든 자신을 돌아보는 책이자, 독자들의 손을 이끌어 함께 여행하고, 그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긋나긋 속삭여 주는 책이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최강희는 독자들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있다. 자신이라도 갖고 싶을 책을 만들고 싶었다는 최강희는 사람들에게 항상 ‘행복해주세요’라는 말을 남긴다. 행복을 선물하고 싶은 최강희의 마음이 책을 통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