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분전’으로 인기몰이 중인 에이트 이현(사진)이 한승연과 한 무대에 선다.

    26일 MBC 생방송 음악중심에서 ‘30분전’을 인기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과 함께 부르게 된 것.

    이현의 솔로 데뷔곡 ‘30분전’은 최고의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임정희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방시혁 이별 3부작의 완결판. 지난 주에는 쥬얼리의 박정아가 이현의 무대에 함께 올라, 오랜만에 발라드곡을 부르며 원숙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걸그룹 ‘카라’의 메인 보컬인 한승연도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발라드곡 ‘30분전’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쥬얼리 박정아에 이어 카라의 한승연과 한 무대에 서게 된 이현은 “인기 최고의 걸그룹 카라의 승연양과 함께 노래를 한다니 기대가 무척 크다. 예쁜 보컬을 갖고 있는 승연양 덕분에 상큼한 ‘30분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은 솔로 데뷔곡 ‘30분전’이 온·오프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각종 음악 차트에서 쟁쟁한 선배 가수들과 나란히 상위권에 랭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