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가닥' 장영란, 웨딩사진은 '요조숙녀?'

최근 ‘라니’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내고 가수로도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장영란이 웨딩리허설 사진을 공개했다.

예식을 앞두고 진행된 웨딩리허설 촬영은 청담동에 위치한 라망 스튜디오에서 발랄하고 세련된 콘셉트로 진행됐는데 촬영 내내 신랑 한창씨가 신부인 장영란에게 진심어린 애정 표현과 위트 있는 코멘트를 아끼지 않아 촬영스테프 및 진행진의 부러움 속에 촬영이 이뤄졌다고.

내달 6일 오후 1시 여의도에 위치한 63 CITY 웨딩홀 국제회의장에서 있을 장영란-한창 커플의 결혼식 사회는 MBC '해피타임' 등 장영란과 함께 방송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은 MC 박수홍이 진행할 예정이며 주례는 자생한방병원 메디컬 그룹 신준식 이사장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결혼식에는 신부의 동료 연예인 황효은(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출연), 최윤정(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출연), 신주현(게임자키)과 신랑의 절친한 친구 얼짱 한의사들이 들러리로 설 계획이며 결혼식의 행진에 앞서 개그맨 김미연이 두 커플의 행복한 출발을 위해 아름답고 감동적인 축시를 낭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