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하재경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 이민정(28)이 발리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 ▲ 이민정 미니홈피
    ▲ 이민정 미니홈피

    이민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키니 수역복을 입고 누워 촬영한 사진과 함께 "천국이었다. 누워있는데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하고. 비키니 사진이 야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꽃남할 때도 입었었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쌩얼이 너무 예쁘다", "피부가 아기 피부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이민정 이름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이민정 미니홈피에는 네티즌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이민정은 KBS2드라마 '꽃보다 남자', 영화 '백야행' 촬영을 끝내고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