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民主(민주)라는 이름으로 민주주의와 法治(법치)주의와 議會(의회)주의를 파괴하는 데 세월을 보내는 민주당이 미디어법이 통과되면 84명의 국회의원들이 의원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예고하였다. 제발 이대로만 해주면 좋겠다고 비는 국민들이 많다. 민주당이 마지막 애국을 할 모양이라고 반기는 이들이 많다. 민주당이 그런 식으로 사퇴하면 한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발전할 것이다. 민주와 법치의 장애물이 스스로를 철거하는 것이 되니까.
     
     민주당은 국민들의 심판으로 선거에서 정권을 잃은 뒤에도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다수당도 아니면서 다수당 행세를 한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국회로 출근하지 않고 不法(불법)시위 현장으로 출근한다. 국회기능을 망치로, 폭력으로 마비시킨다. 거짓과 왜곡으로 자신들을 편들어온 MBC 등 선동방송이 독과점의 기득권을 누리면서 선동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미디어법 개정을 막으려 한다. 이들은 ‘선동방송기득권 옹호세력’, 즉 反(반)개혁세력으로 전락하였다. 
     
    다수결과 토론의 원칙, 즉 민주주의의 원칙을 부순 민주당. 법치주의의 원칙도 파괴한 민주당, 代議(대의)민주주의의 전당인 국회도 부정하는 민주당, 언론자유의 기초인 진실보도 공정보도를 부인하는 민주당. 이들이야말로 민주란 이름으로 민주를 파괴하는 民主(민주)악당이다.
     
     이들의 사퇴는 말릴 일이 아니다. MBC의 파업처럼 장려하고 권고할 일이다. 민주당과 MBC는 문을 스스로 닫아봐야 자신들이 얼마나 無力(무력)한 존재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들에 대한 국민들의 냉담함과 경멸감을 알게 될 것이다. 민주당, 민노당, MBC가 국민들 눈에 보이지 않을 때 국가, 국민, 국회가 정상화되고, 자유통일과 一流(일류)국가 건설의 날은 가까이 올 것이다. 이들이 바로 守舊(수구)세력이고 反(반)통일세력이며 反(반)민주세력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만약 사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국민들은 그들을 '민주사기당'이라고 부를 권한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