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전세홍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연합뉴스
    ▲ 1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전세홍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연합뉴스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가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화제선상에 올랐다.

    이날 식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피판(PiFan)레이디 이영진을 비롯해 조은지, 김예분, 김신아, 오연서, 장경아, 유신애, 손은서, 송민정, 구혜선, 장나라, 추상미, 안성기, 조재현, 김흥수, 전혜진, 이종혁, 등이 참석해 각기 화려한 의상과 옷 맵시를 뽑내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도 과감한 의상으로 집중적인 카메라 세례를 받았던 배우 전세홍은 이날 레드카펫 행사장에도 아찔한 '노출 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전세홍은 가슴골과 등 라인이 훤히 드러난 클레비지룩의 시스루 풍의 의상을 입었는데 속이 훤히 보인채 신체의 은밀한(?) 부위를 장미 장식으로 살짝 가려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