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지난달 18일 오후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공동제작센터에서 열린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연합뉴스
    ▲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지난달 18일 오후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공동제작센터에서 열린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연합뉴스

    지난 달 데뷔 앨범 'The Fame(더 페임)'의 프로모션 차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파격적인 망사 패션을 선보여 민망한(?) 화제를 양산했던 팝스타 '레이디가가(23)'가 이번엔 '성'(性)과 관련된 거침없는 발언으로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레이디 가가는 현지시간으로 10일 영국 타블로이드 '더 선(the Sun)’지와의 인터뷰에서 "난 지금까지 4번이나 파산을 했다"면서 "자신을 가리켜 현재 성적인 욕구가 왕성한 상태"라고 말하고 "밴드의 남자 멤버들과 잠자리를 같이 한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밴드의 멤버들과 잠자리를 갖는 이유는 "그저 편하기 때문"이라고 풀이한 레이디가가는 얼마 전 현재 원더걸스와 함께 전미 투어 중인 조나스 브라더스 멤버들과도 집단 성행위를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레이디가가는 더 선을 통해 지금까지 4번 파산했다는 사실을 실토하며 쇼핑하는데 돈을 너무 많이 써 또 다시 파산해 노숙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