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김범의 상대역으로 얼굴을 알린 '가을양' 김소은이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중도하차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은 살인사건에 휘말린 고등학생들이 한 시간 안에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을 다룬 리얼타임 추리극으로 유승호가 주연을 맡았다.

    김소은이 하차한 빈 자리는 신인배우 강소라가 대신 촬영을 하게 됐다.

    현재 김소은은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KBS2 ‘결혼 못하는 남자’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