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9일 오후 7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의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버클리 스위트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한 히딩크 감독은
    ▲ 29일 오후 7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의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버클리 스위트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한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과 이영표는 내가 월드컵 이후 유럽으로 데려가 아인트호벤을 거쳐 다른 리그로 진출한 케이스"라며 "한국의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좋은 롤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들 선수의 성공적인 해외무대 진출에 대해)개인적으로 위대한 업적일 뿐 아니라 한국축구 전체에서도 매우 뛰어난 업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