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히딩크 드림필드 준공식'에 참석키 위해 방한한, 전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자 현 러시아 국가대표 축구팀의 수장을 맡고 있는 거스 히딩크 감독(63)이 '월드컵 4강'이라는 엄청난 경험을 지닌 선수들이 지도자가 된 것에 대해 매우 감명을 받았다며 한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전망했다. 또한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이영표 선수를 가리켜
    ▲ '히딩크 드림필드 준공식'에 참석키 위해 방한한, 전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자 현 러시아 국가대표 축구팀의 수장을 맡고 있는 거스 히딩크 감독(63)이 '월드컵 4강'이라는 엄청난 경험을 지닌 선수들이 지도자가 된 것에 대해 매우 감명을 받았다며 한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전망했다. 또한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이영표 선수를 가리켜 "한국의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좋은 롤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이들 선수의 성공적인 해외무대 진출에 대해)개인적으로 위대한 업적일 뿐 아니라 한국축구 전체에서도 매우 뛰어난 업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