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이영표 선수는 히딩크 감독과 재회 직전 기자들에게
    ▲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이영표 선수는 히딩크 감독과 재회 직전 기자들에게 "개인적으로 2년 만에 만나 매우 기쁘고 반갑다"며 "(자신은)히딩크 감독으로부터 4강 가는 법을 배웠다"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사진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환영 만찬회에서 히딩크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이영표 선수.  ⓒ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