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품안을 떠난지 4년 만에 세계 최고의 선수가 돼, 당당히 '옛 스승' 히딩크 감독 앞에 선 박지성 선수.  ⓒ 뉴데일리 
    ▲ 품안을 떠난지 4년 만에 세계 최고의 선수가 돼, 당당히 '옛 스승' 히딩크 감독 앞에 선 박지성 선수.  ⓒ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