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람을 읽는 기술’. ⓒ 뉴데일리
    ▲ ‘사람을 읽는 기술’. ⓒ 뉴데일리

    저자는 일본 도쿄대 정치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최대 기업인 미쓰비시가 위기를 맞았을 당시 효율적인 인력관리에 대해 자문을 해주면서 ‘일본 최고 컨설턴트’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일본 내 유수의 수많은 증권회사와 미츠비시 등 주요 기업에서 인련관리자문을 하면서 이 분야에서 큰 명성을 얻었다. 현재는 상대의 마음을 읽고 내 사람을 만들기 위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성공적인 인생에 꼭 필요한 사람을 읽는 지혜를 소개한다.
    ‘함부로 충고나 조언을 하지 마라’ ‘절대로 라는 말을 자주 쓰는 사람은 방어벽이 강한 사람이다’ ‘70%는 흉을 보고 그것을 뒤집을 수 있는 30%의 칭찬을 덧붙여라’ 등등 사람을 읽고, 상대를 내 사람으로 만드는 120가지의 기술을 설득력 있게 담고 잇다.

    평단 펴냄, 296쪽, 1만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