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이채영(사진)이 '2009 SK와이번스걸'로 선정된 가운데 SK와이번즈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멋진 시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 천추태후에서 열연하고 있는 이채영
    ▲ 천추태후에서 열연하고 있는 이채영
    이채영은 지난 5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채영은 이날 시구를 통해 조시 베켓을 본딴 '채영베켓'이나 로이 오스왈트, 로이 할러데이를 빗댄 '로이채영' 등 다양한 닉네임을 얻었다. 또한 네티즌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