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스타’ 최지우(34)와 탤런트 이진욱(28)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고 19일 한 포털사이트에 보도했다. 최지우는 톱스타답게 마스크나 목도리로 얼굴을 가려 외부시선을 차단했고 이진욱은 최지우를 철저하게 배려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진욱은 데이트 패턴이나 장소를 최지우에게 최대한 맞췄으며 보통의 연예인 커플들은 각자의 차를 가지고 따로 이동해 한 장소에서 만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진욱은 항상 최지우를 자신에 차에 태워 데이트에 나섰고 늘 집까지 데려다 줬다.
     
    실제 지난 15일과 16일, 18일 이진욱은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벤 차량으로 귀가한 뒤 자신의 차량을 몰고 최지우의 집으로 향했다. 최지우의 외부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배려였다고한다.

    한편 이런 보도에 일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일본 각종 연예 관련 매체는 “최지우가 6살 연하의 이진욱과 2년째 교제 중”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내 팬들은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