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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닉, 도피, 허위진술 위한 강간시도는 악독한 성폭력 범죄유형이다.
대한민국 한국노총이 모든 것을 순조롭게 근로자를 대변하면서 합리적으로 노사관계를 잘 풀어나가고 있을 때 느닷없이 민주노총이라는 친북이념적 단체가 만들어져 대한민국 산업체에 끼어들어 그토록 열심히 국부를 창출하던 대한민국의 노사관계와 산업체를 흐트려 놓기 시작한지 오래다. 민주노총의 방계조직인 반헌법적인 민노당은 친북좌익 공산당의 주구가 돼 조국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파괴하기 시작했고 민주노총의 방계조직인 ‘전교조’는 대한민국 100년 대계의 초석인 ‘교육’과 유구한 역사와 사실적인 현대사를 망가뜨리며 대한민국 자유헌법을 파괴하기 시작한지 이미 오래다.
급기야 민주노총 지도부 인사가 전교조 여교사를 집까지 쫓아가서 강간 성폭행을 시도하고, 범죄자 은닉과 범죄사실을 강압적으로 은폐 왜곡시킴으로 역사상 전례없는 패륜적 성폭행 강간 미수사건의 파문을 일으켰다. 대한민국의 고귀한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파괴하며 건실한 산업체, 교육, 정치,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무차별 침투하여 혼란을 조장했던 민주노총 지도부가 이제 범죄자를 은폐, 왜곡, 은닉시키면서 대한민국 여성 그것도 자기네 조합원을 성폭행하는 이상한 ‘조직’으로 변모되고 있으니, 이 얼마나 격노해야 할 일인가.
범인 은닉 및 도피 목적으로 허위진술을 강요하며 강간까지 하려한 것은 패륜적이자 반인권적인 성폭력강간 미수범의 가장 악독한 범죄유형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민주노총, 전교조가 공동으로 범법을 저지르고 은폐, 은닉, 허위진술을 통해 갖은 불법을 감행함으로서 대한민국 법(法)을 우롱한 이번 사건은 한마디로 반국가, 반국민적 죄악의 전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번 사건은 민주노총과 전교조의 조직적 범죄행위 실체가 백일하에 드러난 사건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타깃을 정하면 시도때도 없이 악성구호가 담긴 섬뜻한 현수막과 붉은 머리띠를 두르고 입에 거품을 물고 찾아다니며 확성기와 꽹과리로 업무마비를 시켰던 민주노총이 이제 자기여성조합원까지 쫓아다니며 강간폭행을 하려는 세상이 되었으니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언론에 보도된 이번 민노총의 자기조합원 강간폭행미수사건은 그 내용성에 있어서 양아치 수준보다 훨씬 죄질이 나쁘다는 것이 국민의 중평이다. 성폭행 및 약점잡기, 위협, 공갈 협박, 피해자 입 밀봉시키기 등 야만적 매커니즘은 양아치 수준보다 더 악질적이며 지능적이고 음모적인 악성범죄의 모델이라는 뜻이다.
약방의 감초처럼 이들과 호흡을 맞추며 촛불난동사태를 주도하다시피 했고 전기톱, 해머, 공중부양을 일삼으며 폭력을 행사했던 민노당과 민주당 및 좌파시민단체들은 왜 이 중대한 민노총 전교조의 공동초대형 성폭행 범죄에는 입을 봉하고 조용하게 침묵하고 있는 것일까. 민노총은 지도부를 해체할 것이 아니라 즉각 조직해산절차에 들어가야 한다.
어느 네티즌은 민노총을 향해 분노어린 조롱을 서슴치 않았다. 글쓴이 ‘강간노총’은 “그대의 물총은 화려했노라! 투쟁, 투쟁”이라고 민주노총을 우롱했고 네티즌 ‘꿀갈선사’는 “안타깝네요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1500만 노동자를 대신해 희망의 물총을 쏘신 건가요”라고 민노총 조직을 비웃었다. ‘한’이란 이름의 네티즌은 “마치 독립투사인 양 항변하고 있지만, 실제로 민노총 윗사람들이 일반 노동자처럼 힘들게 살고는 있나? 그들도 대한민국 %안에 드는 졸부들”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도덕상실’이란 네티즌은 “웃기지? 집안에서는 인간이길 포기한 행동도 무서운데 한술 더 떠서 은폐하려고 했던 인간들이 두 손에 촛불 들러 나가지? 왜? 촛불 왜 필요한데? 그짓 할 때 사용하려고?”하는 류의 빗발치는 격노한 비난 글이 민노총 홈페이지를 도배했다.
이제 민주노총, 민노당, 전교조 한 지붕 세 식구들은 국민에게 백배사죄하고 깨끗하게 해산하는 길만이 국민에 대한 속죄의 길이 아닐런지..... 또 민주노총, 전교조를 이용하여 함께 정치적 목적을 이루려고 했던 민주당도 공동책임을 져야 할 상황이 아닌가?
<객원칼럼니스트의 칼럼 내용은 뉴데일리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