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스타골든벨'을 진행하는 오정연(26) 아나운서와 농구선수 서장훈(35ㆍ인천 전자랜드)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연일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한 언론을 통해 드러난 이들의 열애 사실은 결혼을 전제로한 진지한 만남이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23일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 대체로 맞다. 다만 아직 결혼 이런 건 아니다. 만나고 있으니까 그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다”면서 “(오정연의 존재가) 힘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 친구는 나이가 어리고 이런 일로 피해를 볼 수도 있는 입장이다. 너무 소란스럽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