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앨범 '사랑해도 되니'를 발표한 가수 원준희(사진)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사랑은 유리같은 것'으로 90년대 발라드계를 풍미했던 미녀 가수 원준희는 두번째 싱글 '사랑해도 되니'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얼마 전 첫번째 싱글 '애벌레'로 18년 만의 컴백을 성공적으로 이뤘다.

    원준희는 이번 앨범 발매로 관심을 끈 동시에 동안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69년생인 원준희는 올해 41살로 세 아이 엄마지만 20대를 능가하는 몸매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원준희의 '사랑해도 되니'는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작사 작곡했고 더 클래식의 박용준이 편곡에 참여했다. 더클래식 박용준의 세련된 편곡과 신석철 함춘호 배정렬 등의 연주와 섹스폰, 트럼펫, 퍼커션, 트럼폰 등의 악기가 음악의 질을 한층 더 높여 준다는 평.

    원준희는 얼마전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신해철이 그를 짝사랑했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