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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과 배우 박한별(사진)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세븐과 박한별은 안양예고 동문으로, 그동안 열애설이 심심치 않게 흘러나왔으나 매번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세븐과 박한별은 미국 로스앤절리스(LA)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미국 교포들에 의해 목격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흘러나오고 있다. 교포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한인타운 내에서 목격됐다.
세븐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인 데다 예전에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다. 원래 친한 사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한별 측은 "미국에 다녀온다는 말은 들었지만 사생활까지 간섭할 수 없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때부터 친구 사이며, 연인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일축했다.
세븐은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인데 LA에 머물면서 앨범 프로모션과 녹음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