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용우(28세)와 열애중인 조안(17세 본명 조경진)이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정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조안은 지난달 박용우와 함께 31일 붕어빵을 입에 물고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 등 커플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럽네요", "잘 어울려요, 예쁜사랑 하세요",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커플 같아요", "정말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인 듯, 팬으로서 흐뭇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박용우님의 팬이고 조안님의 팬이기도 합니다. 박용우 닮았는데 아쉽습니다. 조안누나와 박용우형이 사귀다니"라고 질투의 눈길을 보내는 팬도 눈에 띄었다.

    지난 12월31일에는 조안의 미니홈피에 연인 박용우의 주민등록번호로 보이는 폴더에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 닭살 애정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계 공식커플로 자리 잡았던 박용우와 조안은 중앙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하였다.

    한편으로는 결혼적령기를 넘긴 박용우에게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또 다시 연예계에 연예인커플이 탄생할지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