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망친 자들이 고개를 쳐들고 다시 반정부 발언을 하고 있는 요즘의 상황이 더 한층 국민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DJ, 노무현이 이곳저곳에 대못질해 놓은 추종자들이 반정부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지난 16일 친북좌익이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서 이명박 대통령과의 회동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DJ는 “우리는 지금 민주주의의 위기, 서민경제의 위기, 남북관계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이명박 정부를 맹렬하게 비판하면서 “내 생명이 계속되는 한 한민족 화해와 평화적 통일을 위해 힘을 다바쳐 헌신하겠다”고 뻔뻔스럽게 반정부적 정치성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고 전한다. 실컷 이명박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만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DJ의 얄팍한 꼼수의 진의는 과연 무엇인가. 지금을 민주주의 위기라고 악선동, 악선전 해대는 그의 비천한 모습에서 여전히 못된 선동습벽이 다시 나오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DJ나 노무현씨의 경거망동은 친북좌익적 속성에서 마지막으로 발버둥 쳐보는 정권쟁탈 저항운동 일환으로 해석할 수 있다.

    나라 경제가 이토록 안 좋은 것은 10년 동안 DJ와 그의 양자(養子)격인 노무현의 친북좌파경제 파탄운용 때문인 결과란 것은 이미 모든 국민이 익히 잘 아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경제위기가 마치 이명박 정부 잘못인 양 주접 선동을 떠는 노회한 김대중의 추한 모습에서 국가원로다운 모습은 티끌만큼도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 없다. 더더욱 웃긴 것은 지금을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악선전하는 DJ의 위장된 모습에서, 과거에 DJ가 민주투사였다는 말이 그 얼마나 허구와 위선에 찬 거짓이었는가를 우리는 새삼스럽게 알게 된다. 지금이 민주주의가 아니라면 김대중 노무현 시대 친북좌파 독재 정권시대로 되돌아가자는 이야기인가.

    국정을 파탄낸 수괴는 김대중과 노무현이다. 이들은 대통령직을 남용해 정치선동으로 대한민국 국정을 농단하고 국가정체성을 파괴한 반국가 수괴들이다. 남북관계 위기라고 진단하는 친북좌익 DJ와 노무현의 두뇌에는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은 추호도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퍼주기’와 맹목적 굴종적 ‘햇볕정책’으로 나라 경제를 절단 낸 친북좌익 수괴인 DJ와 노무현은 어려운 경제상황을 더 부정적으로 정치선동함으로서 정략적인 반정부활동을 재점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통일부가 지난 친북좌파 정권동안에 남북협력기금 운용백서를 공개한 바에 따르면 총 9조3225억원의 기금을 조성해서 8조2267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히고 있다. DJ와 노무현이 남북정상회담을 미끼로 비공식적으로 북에 국민 몰래 갖다 바친 어마어마한 돈은 기금에 포함되지도 않았음은 물론이다. 이토록 어마어마한 돈을 북에 퍼주고도 서민 경제가 나쁜 것은 이명박 정부 탓이라고 왜곡선동 패악질하고 있는 친북좌익 DJ, 노무현의 뻔뻔스러운 모습에서 지난 세월 ‘국가적 불행’이 그 얼마나 심대는지를 새삼 느끼게 된다.

    국민 몰래 DJ와 노무현이 퍼주기한 돈과 북에 명시적으로 퍼준 남북협력기금이 곧바로 김정일로 하여금 핵개발을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경악스럽다. 그래놓고, 반성은커녕 DJ와 노무현은 시간 날 때마다 이명박 정부를 흠짓내려고 거짓선동용어를 생산해 내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더 악화시키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정부는 국가정체성을 해치고 국정을 농단한 DJ와 노무현에 대해서 그들의 위선과 위장으로 축적된 그 많은 재산들을 낱낱이 밝혀내 사법적 잣대를 들이댈 시간이다. 바로 지금이 대한민국에 친북좌파 프락치들을 심어놓고 대못질해 놓은 김대중, 노무현에게 역사적 심판을 해야 할 때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대못질 프락치’ 효과가 나타나서 반정부운동에 편승하려는 징후가 이곳저곳에서 엿보이는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은 아닌 것 같다.

    <객원칼럼니스트의 칼럼 내용은 뉴데일리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