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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불경기. 취업보다는 자신의 가게, 회사를 차리겠다는 자영업자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대부분의 창업자가 폐업의 길로 향한다. 창업을 준비했던 사람들마저 포기를 하고 만다. 하루에 몇 개의 점포가 생기고 없어지면서 폐업컨설턴트가 새로운 직업으로 뜰 정도다. 하지만 창업은 긍정과 부정의 반복이다. 이 조율을 객관적으로 해 줄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다.
점포 상권 및 입지 파악, 메뉴 및 고객 접객, 외식업 요리비법 맛 전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은 매출 부진 점포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매장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해주는 ‘점포진단 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상권분석 전문가와 창업전문 컨설턴트가 현장탐방을 하며 수익성이 저하된 점포를 방문해 상권 및 입지 파악, 메뉴, 고객 접객 등의 내외적 경쟁력 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해당 분야 전문음식점 맛 노하우를 가진 요리전문가가 요리비법을 전수해주고 신규창업 또는 업종변경을 원할 경우 업종에 맞게 요리 비법을 가르쳐 준다.
요리지도는 10년동안 4000여명에게 맞춤형 맛 전수를 해 온 맛깔컨설팅이 하며, 상권컨설팅은 300회 이상의 점포컨설팅 경력자인 점포라인 이동원 팀장이 해 준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 및 경기 지역에 한하며 20일부터 사전예약 접수후 협의 하에 유료로 해 준다. 신규 창업시 점포개발도 함께 한다.
또,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나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본사 설립을 컨설팅해 준다. 사업 아이템의 시장의 동향, 향후 시장성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에서부터, 점포를 오픈하기까지의 과정도 맡는다. 문의 02-2123-9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