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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23·사진)의 미국 데뷔곡 'Eat you up'이 음악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미국에서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갈 것인가 주목되고 있다.
신곡 'Eat you up'은 최대의 온라인 음원사이트 아이튠스에서 5점 만점의 4.5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아마존 음악 사이트 소비자 리뷰에서는 별 다섯 개 만점의 5점 만점을 받았다.
미국의 유명 음악 포털사이트 아마존에 23위로 진입한 'Eat you up'은 현재 음원을 아마존 음악사이트에서 곡당 99센트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아이튠스 댄스 부분 TOP SONGS 차트 3위, 아마존 'Hot New Release in MP3 Downloads' 차트 10위, 'Today Top MP3 Songs' 차트 21위를 차치하는 등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보아의 미국 데뷔곡 ‘Eat you up’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곡을 맡았던 Bloodshy & Avant 가 프로듀싱한 리버스비트 댄스트랙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보아의 목소리가 두드러진 곡이다. 미국 연예전문지 버라이어티 인터넷판은 "보아는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6번이나 차지했으며, 아시아 최고의 여성 가수 중 한 명이다"고 보아의 미국 진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한편, 보아의 디지털 싱글 신곡 ‘Eat You Up’은 22일부터 한국의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일본의 뮤모(mu-mo.net)등의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30여개국 음악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 11월 11일 오프라인 싱글로 발매되어 팬들을 만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