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너스에셋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 강변역에 이미 임대가 들어선 '지너스타워' 상가 회사 보유분 점포를 선착순 특별 분양한다.

    지너스타워는 지하 2층∼지상 6층에 연면적 2300여평 규모의 강변역세권과 동서울 터미널 맞은편 모퉁이에 위치한 상가로 현재 톰&톰스(Tom&Toms)커피점, 파리바게뜨, 훼미리마트 등이 성업 중이다. 이 상가에는 유명 체인점 문의가 쇄도하면서 일부 점포의 경우 상당한 웃돈이 형성 돼 있고 강변역 주변은 상업용지가 절대부족해 상가로는 최적지라는 게 지너스에셋의 설명이다.

    이 상가는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동서울 터미널, 40여개 버스노선을 이용하는 하루 40만명의 이용객과 1만3000여 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배후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 일대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계획(46층), 구의·자양 균형발전촉진지구, 광진구청 이전 등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권장 업종으로는 만화카페, 중화요리, 생과일 전문점, 체인음식점, 내과·소아과, 생맥주 전문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