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 스타로 유명한 권상우(32)와 미스코리아 출신의 손태영(28·사진)이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져 또 하나의 스타 커플의 탄생에 화제가 되고 있다.

    권상우-손태영은 올해 초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한 저녁 모임 자리에 우연히 합석하게 되면서 친분을 맺었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의 측근인 연예계 관계자는 “권상우와 손태영이 올 초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이미 양가에서도 둘의 만남을 정식으로 허락한 상태이고 현재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 측근들 만이 이러한 열애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이고 각자 영화나 드라마등 왕성하게 활동을 하는 스타급 연예인으로 권상우-손태영 커플의 결혼 여부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