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에 의하면 노무현의 대표적 좌파 코드 인사로 손꼽히는 KBS 정연주가 물러날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니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정권이 물러나면, 코드 인사는 당연히 스스로 물러날 줄 아는 염치를 지녀야 하고, 만약 염치가 없어서 임기 운운 하며 안물러나려고 발버둥치는 경우가 있다면 이는 가차없이 새로운 권력의 칼로써 내리쳐야 한다.

    의레 정권이 바뀌면 청산해야 할 최우선의 대상은 ‘인적 청산’이다. 특히, 권력의 힘으로 하향식 임명을 받고, 호가호위한 자들은 그들의 시대가 끝났으면, 당연히 물러날 줄 알아야 하고, 더욱이 좌파 정권에 충성했던 고위직들은 두말없이 사표로써 신임을 물어야한다. 만약 이들이 물러나지 않을 경우에는 혁명적인 물갈이로써 새로운 정책을 펼쳐 나 갈수 있도록 기반 조성을 하여야 한다.

    전직 좌파 노무현 대통령이 용도를 설정하고 지명 사용 했던 많은 보직에 임명된 과거의 사람들은 의당 노무현이 물러났으면 전직 대통령과 함께 그 자리를 흔쾌히 내놓고 조용히 은둔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리에 연연하여 물러서지 않으려는 뻔뻔스러운 인간들의 군상이 많다니 참으로 한심스러운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예컨대 좌편향 방송을 실행함으로서 국가 정체성을 흔들어 대고 헌법을 수 없이 위반한, 반헌법적인 대표 인사인 KBS 정연주는 정권이 바뀌는 바로 그날 제일 먼저 물러났어야 할 위인임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믿고 이토록 번죽 좋게 그 자리에 아직도 미련을 못 다 버리고 서성거리고 있는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사람은 진퇴가 분명해야 하며 설자리와 앉을 자리를 구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가 있어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물러나지 않고 임기 운운 하며 버티고 있는 정연주를 즉각 KBS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정연주는 대한민국 헌법을 위반하여 대한민국 공영 방송을 친북 좌편향 방송으로 역회전시켜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태롭게 만든 반역적 KBS 사장으로 악명을 떨친 자다. 조국 대한민국에 이토록 몹쓸 행위를 한 KBS 정연주를 그대로 방치해서는 결코 안 된다. KBS 사장 자리를 물러나게 함은 당연한 조치거니와 아울러 정연주의 반헌법성 및 반역성 여부를 조사하여 의법 조치해야 할 대상이다.

    ‘친노 코드, 인사는 모두 깨끗하게 정리해야 한다. 또 도의적으로도 정권이 바뀌면 전 정권에서 임명되었던 중요 보직의 모든 인사들은 아무리 임기가 남았다 하더라도 차기 정부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깨끗하게 사표를 새로운 임명권자에게 제출함으로써, 새 임명권자로 부터 재신임을 물어야 되는 것이 동서고금의 관행이었다. 또한 스스로 물러서는 것이 그 다음 정권에 대해 최소한 지켜야할 당연한 예의라는 것쯤은 일반 상식에 속하는 일이다. 따라서 정부 고위직위, 정부유관단체임원, 공기업임원 등은 예외 없이 사표를 신임 임명권자에게 제출함으로서, 새로운 임명권자가 국정을 원만하게 수행 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지 않으면 안 된다.

    노대통령 임기 말에 막대한 권한을 행사하여 무리하게 임명한 고위직 인사나 정부 관계 단체 임원 및 공기업 간부들은 분명코 친노 친북 좌파 코드 인사들이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들 노무현코드 인사들 때문에 새 정부가 해야 할 국정 수행을 제대로 할 수 없다면, 이것은 여간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한마디로 ‘노코드공신’ 들은 신속하게 스스로 물러나라. 만약 물러나지 않겠다면 정부가 노코드 인사들을 심사하여 물러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해야 한다. 도덕적 해이에 빠져 자유 대한민국에 위해를 가한 친북 좌파 코드 고위 인사들은 가차없이 의법 조치해야 한다.

    <객원칼럼니스트의 칼럼 내용은 뉴데일리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