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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이상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검토하고 있는 '쌍방향 통신 요금제(발신자와 수신자가 통화요금 공동 부담)'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앤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2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한 결과, 쌍방향 요금제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24.8%에 그친 반면, 반대 의견은 53.9%로 과반을 차지했다.
쌍방향 요금제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여성이 55.6%로 남성(51.9%)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가 67.1%로 반대자가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57.0%), 20대(55.6%) 50대 이상(43.8%) 순이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