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파정권종식’을 위해서는 이회창 후보와 이명박 후보가 분열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장 이회창 후보와 이명박 후보는 공동으로 연대 후 후보 단일화를 하겠다는 명백한 선언을 해야 한다.

    좌파정권 종식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뜻을 하루빨리 받아들여, 당장 오늘부터라도 국민 앞에 이회창∙이명박 연대선언을 하겠다는 각 후보들의 의지를 밝혀주길 간곡히 바란다.

    이회창 후보와 이명박 후보는 국민 앞에 적어도 12월 10일까지 단일화된 모습을 확실히 내보여야만 좌파정권종식 의지를 국민들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의 염원은 좌파정권 종식이며, 좌파정권 종식은 이회창 후보와 이명박 후보의 연대와 더불어 종국적으로 후보 단일화를 해야 함을 의미한다.

    국민 염원 = 좌파정권 종식 = 연대 후 후보 단일화 선언

    이회창 후보와 이명박 후보 측은 서로 극단적인 비판이나 치명적인 비판을 자제하고, 좌파정권 종식이 전제된 보수우파의 승리 언어만를 사용해야 할 것을 정식으로 제안한다.

    국민은 이회창 후보와 이명박 후보 모두가 좌파정권종식에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후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파정권은 보수 국민후보의 분열을 끝없이 추구하고 있다. 이를 저지키 위해 하루속히 이회창 후보와 이명박 후보는 만나 연대를 선언한 후 궁극적으로 후보를 단일화 하겠다는 대국민 李∙李 공동선언 선언을 하여야 한다.

    국민을 위하여 이회창, 이명박 후보가 취해야 할 중요한 조치는 연대 후 단일화 선언이며, 이는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실행될 수 있기를 이회장, 이명박 후보 측에 정식으로 제안한다.

    <객원 칼럼니스트의 칼럼은 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