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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신년초부터 외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도지사는 4일 실국별 신년업무보고를 받기 전 '긴급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하며 신년초 도정업무의 초점을 외자유치에 맞췄다.
김 도지사 주재아래 진행된 이날 회의엔 행정·정무부지사, 국제관계 자문대사, 경제정책보좌관, 투자유치자문관 등 도 관계자 16명이 참석했고 김 도지사는 이날 회의를 통해 2006년 외자유치에 대한 성과를 평가와 발생한 문제점에 대한 원인 진단 및 향후 대응방안 논의와 2007년 투자유치 목표를 계획하는 등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경기도는 2006년 외자유치의 성과로 ▲민간투자유치자문관 구성 ▲투자유치 성과에 대한 민간포상금 상향조정으로 인한 동기유발부여 ▲외국 투자기업 사후관리 및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환경 전담구성' ▲외국 투자기업 협의회 창립 및 경영업무지원시스템 도입 등을 꼽았다.
이를 발판으로 경기도는 현재 진행중인 16개 기업 705만불 투자유치 프로젝트의 목표치를 연말까지 10억불로 상향조정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제조업 이외에도 에너지, 디지털문화콘텐츠 등 투자유치 업종을 다변화시키고 협상진행중인 업체의 협약체결을 위해 집중적인 유치공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산업별 업종분석을 통한 잠재기업 발굴과 유치를 위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맞춤형 투자설명회 개최 △투자유치 마케팅 사업 △국내외의 네트워크 활용추진 △진출기업의 추가투자유도 △투자환경의 획기적 개선 △투자유치 가능입지 공간 사전 확보 및 투자유치 역량강화 등 세부전략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