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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작년 주택화재가 제일 많아”

입력 2007-01-04 15:59 수정 2007-01-04 23:50

전남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는 지난 한해동안 관내에서 총 84건의 화재가 발생해 4억3000여만원의 재산피해와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9건(12%), 재산피해 2억700여만원(94%), 인명피해 4명(400%)이 각각 증가했으며 장소별로는 주택 및 아파트가 24건(29%)으로 제일 많았고 화재원인으로는 전기화재가 28건(33%)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 화재 발생건수 및 피해액이 증가한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해마다 차량 보유대수가 증가한 것과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증가가 큰 요인으로 판단된다. 이에 영광소방서에서는 1차량 1소화기 갖기운동 스티커를 제작해 시민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관공서, 학교, 기타 여러 단체를 대상으로 홍보하여 차량화재로 인한 재산·인명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하였다.

구조실적은 334회 출동하여 180명을 구조하였으나, 교통사고가 87명으로 전년 대비 322%가 증가해차량화재시 많은 인명피해가 동반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구급실적은 3155회 출동하여 3377명의 환자를 응급처치하거나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이 중 만성질환자가 1068명으로 전년대비 43%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 노령화되고 있는 농촌지역의 한 단면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지난 한해에는 화재 구조 구급 등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소방서에서는 분석된 결과를 토대로 쓰레기 소각 금지, 차량 및 가정 소화기 갖기운동 지속추진, 독거노인 주택소방점검 등 소방안전점검과 다양한 화재예방 활동을 병행하여 농촌지역의 안전망 구축 강화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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