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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친필편지봉투 500만원에 낙찰

입력 2006-04-28 09:20 | 수정 2009-05-18 14:52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하사한 금일봉을 담았던 봉투와 친필이 담긴 편지지가 최근 한 경매에서 50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울옥션에서 열린 ‘근현대 및 고미술품 경매’에서 박 전 대통령의 친필 메모가 담긴 이 편지봉투와 편지지는 낙찰 예상가 150~250만원보다 훨씬 높은 금액인 500만원에 낙찰됐다.

이 편지는 1971년 7월 20일 박 전 대통령이 당시 국방대학원장에게 금일봉을 보내면서 동봉한 것으로 ‘국방대학원 귀하 귀 대학원 교직원들에게 위로금조로 사용하시오. 1971.7.20 박정희’라는 내용이 쓰여져 있으며 봉투에는 ‘국방대학원교직원일동’이라고 적혀있다.

한편 이날 경매에 나온 박 전 대통령의 친필이 담긴 백자도 2400만원에 낙찰돼 박 전 대통령과 관련된 물품들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낙찰예상가 500~600만원 보다 무려 4배~5배에 이르는 가격에 낙찰돼 경매 참여자들의 놀라움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반면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라고 쓴 박 전 대통령의 휘호는 유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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