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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과 방송, 우리가 감시한다"

입력 2006-04-12 18:08 | 수정 2009-05-18 15:13
포털사이트와 방송에 대한 감시에 나설 자유언론인협회(회장 양영태)가 26일 출범한다.

자유언론인협회는 포털과 방송이 권력화됐다고 보고 이런 문제점의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단체다. 이 단체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07년 대선, 포털이 결정’이라는 주제로 창립토론회를 개최한다.

또 인터넷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조직적으로 연계할 ‘포털 시민 모니터단’도 발족하고 국회를 상대로 ‘포털 뉴스 서비스 관련 법안’ 마련도 요구할 계획이다.

자유언론인협회는 10일 발표한 발기문에서 “포털 뉴스서비스는 지금까지 어떤 언론도 누리지 못했던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방송은 여전히 권력의 손아귀에 놓여있다. 인사권을 장악당한 방송은 권력의 입맛에 맞는 뉴스만 쏟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제 대한민국 언론은 달라진 시대 환경에 발맞추어 언론 위의 언론으로 군림하는 포털 뉴스서비스에 대한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대 회장을 맡은 양영태씨는 치과 개업의이자 인터넷 신문 ‘치과타임즈’ 발행인이기도 하다. 자유언론인협회에는 김상철 미래한국신문 대표, 김형태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 공동의장, 봉두완 클린인터넷국민운동본부 이사장, 경제풍월 배병휴 대표,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상임대표, 윤명식 KBS 심의위원,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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