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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불법촬영' 축구선수 황의조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불법 촬영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축구선수 황의조(33)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조정래)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황의조에 대해 1
2025-09-04 이기명 기자 -
'2025 K리그 퀸컵’, 15주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 '골 때리는 그녀들' 참가
K리그 전 구단을 대표하는 여자 아마추어 선수들과 '골 때리는 그녀들'이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발을 맞춘다.한국프로축구연맹(축구연맹)이 주최하는 '2025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K-WIN CUP)'이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
2025-09-04 최용재 기자 -
[포토] 전동차 화재시연, 대피하는 직원들
전동차 화재시연이 진행중인 4일 오후 경기 고양시 지축차량기지에서 열린 휘발유 방화 사건을 가정한 시연에서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대피하고 있다. (경기 고양=서성진 기자)
2025-09-04 서성진 기자 -
[포토] 객차 내 가득 찬 화재연기
전동차 화재시연이 진행중인 4일 오후 경기 고양시 지축차량기지에서 열린 휘발유 방화 사건을 가정한 시연에서 객차 내에 연기가 가득 차고 있다. (경기 고양=서성진 기자)
2025-09-04 서성진 기자 -
[포토] 불법촬영 항소심 출석하는 황의조 선수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황의조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원심 선고가 합당하다며 집행유예를 선고 했다.
2025-09-04 정상윤 기자 -
英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자, '케인' 비판 … "분데스 우승보다 EPL 최다골이 더욱 큰 업적"
2001년 잉글랜드 출신으로 마지막 발롱도르를 수상한 마이클 오언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비판했다. 오언은 과거 리버풀, 뉴캐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등에서 뛴 EPL 공격수 선배이자 잉글랜드 대표팀 선배다. 오
2025-09-04 최용재 기자 -
中, 美 특수 광섬유에 78% 반덤핑 관세 … "반도체 제재에 보복"
중국이 미국산 특수 광섬유에 최고 78.2%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3일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중국은 4일부터 미국산 '차단파장 이동형 단일모듈 광섬유'에 33.3∼78.2%의 관세를 부과한다.중국 상무부는 이번 조치에 대해 중국 업체 창페이 광섬유·
2025-09-04 김진희 기자 -
[포토] 불법촬영 황의조, 2심도 집행유예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황의조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원심 선고가 합당하다며 집행유예를 선고 했다.
2025-09-04 정상윤 기자 -
[포토] 고개숙인 황의조, 항소심서 집행유예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황의조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원심 선고가 합당하다며 집행유예를 선고 했다.
2025-09-04 정상윤 기자 -
2025-09-04 이기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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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과열에 제동 … 공매도 제한 일부 완화-신용투자 자제령
중국 정부가 최근 주식시장 급등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과열된 금융시장에 대한 내부 단속에 나섰다.4일 블룸버그통신,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중국 금융규제 당국은 최근 증시 랠리에 우려를 표하며 공매도 규제 완화, 투기 거래 억제, 신용자금 감시 등 과열된 금융시장을 안
2025-09-04 성재용 기자 -
'CCTV 확인했다'며 임신부 절도범으로 몬 형사 … 경찰, 내부감사 착수
경찰이 증거도 없이 임신부를 절도범으로 몰았다는 민원이 제기돼 경찰이 내부감사를 진행 중이다. 4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임신부 A씨는 전날 국민신문고와 경찰서 청문감사실에 형사 B 경위의 부적절한 수사방식을 지적하는 민원을 냈다. A씨는 민원에서
2025-09-04 김동우 기자 -
2025-09-04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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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칼부림' 피의자, 중환자실서 회복 중 … 경찰, 퇴원하면 체포
서울 관악구에서 흉기로 3명을 찌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남성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남성이 퇴원하는 대로 체포해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7분께 서울 관악구 조원동의 한 피자집에서 40대 가맹점주 A씨
2025-09-04 김동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