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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당과 겸상?" … 與 지지층 반발에 모경종, 野 주도 '스타대전' 불참
여야 청년 정치인들이 추석을 맞아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려 했으나 불발됐다. 더불어민주당 강성 당원의 반발에 부담을 느낀 모경종 민주당 의원이 참석 결정을 번복한 것이다. 모 의원은 2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여러분께서 주신 여러 의견
2025-10-02 황지희 기자 -
[포토] 현안관련 간담회 갖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0-02 이종현 기자 -
"내란 회복"·"경제 회복" … 與野, 추석 앞두고 '민심 공략' 현장 접전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여야 정치권은 봉사활동과 귀성인사를 통해 명절 민심 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서울 동대문구 노인복지관을 찾아 송편을 빚으며 민생 현장을 챙겼고,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등은 기차역 대합실과 승강장을 돌며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
2025-10-02 김상진 기자 -
2025-10-02 이기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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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李 정권 무능·폭주·독재 … 추석 상다리 부러질 판"
이재명 정부를 향한 국민의힘의 공세가 추석을 앞두고 거세지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관세협상, 전산망 화재, 김현지 실장 논란, 사전선거운동 의혹 등을 거론하며 정권의 무능과 독주가 추석 민심을 뒤흔들고 있다며 '정권 책임론'을 부각했다.송 원내대표는 추석
2025-10-02 김상진 기자 -
[포토] 노인복지관 찾은 국민의힘 지도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및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백꽃 노인복지관을 찾아 송편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2025-10-02 이종현 기자 -
[포토] 국민의힘 '추석 송편빚기 봉사활동'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백꽃 노인복지관을 찾아 송편을 만들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2025-10-02 이종현 기자 -
[포토] 떡메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백꽃 노인복지관을 찾아 송편을 만들기 위해 떡메를 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2025-10-02 이종현 기자 -
[포토] 최고위서 발언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02 이종현 기자 -
[포토] 회의 참석하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10-02 이종현 기자 -
[포토] 최고위서 발언하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02 이종현 기자 -
경찰, '업무상 실화' 혐의 국정자원 등 4곳 압수수색
정부 전산망 마비를 불러온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이 국정자원과 관련 업체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대전경찰청은 2일 오전 9시부터 업무상 실화 혐의로 유성구 화암동에 위치한 국정자원과 관련 업체 3곳 등 총 4곳을 압수수색하고 있
2025-10-02 정혜영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 "韓美, 안보 분야 합의 … APEC 전 발표 추진"
"(미국과의) 안보 분야는 이미 대강의 합의가 이뤄졌다. (통상협상과) 함께 타결돼서 패키지로 되면 좋고 안 되더라도 미측과 협의해서 가능하면 하나씩 굳혀가는 발표를 해 나가는 방안을 추진하려고 한다."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교착 상태인 통상협의
2025-10-02 배정현 기자 -
박정훈 "비선 실세 논란 김현지 … 중앙부처 국장 인사 개입 의혹도"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둘러싸고 인사 개입과 권한 남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김 실장이 대통령 비서실장과 산하기관장, 중앙부처 국장급 인사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을 거론하면서 국감 회피성 보직 이동과
2025-10-02 김상진 기자 -
정치與담
'오만한 민주당' 논란 … 친명·원로도 "지지율 까먹는 秋·鄭 성찰해야"
더불어민주당 내부와 원로들 사이에서 당의 거침없는 행보를 지적하는 쓴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당이 검찰청 폐지와 사법부를 압박하는 과정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면서 여론이 싸늘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민주당에서 친명(친이재명)계로 꼽히는 김영진 의원은 2일
2025-10-02 손혜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