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 "'과학벨트' 공식입장 낸 적 없다"

    청와대는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과 관련, "어떤 공식 입장도 낸 적이 없다"고 19일 밝혔다.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담당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가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내용이 있으면 발표할 것"이라며 이같이

    2011-01-19 정기수 기자
  • 한나라, ‘무상복지’ 더 크기 전 싹 자른다

    민주당과 ‘무상복지 정책’을 향한 한나라당의 비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 지도부는 연일 언론을 통해 “무상복지는 사실상 실현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국가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2011-01-19 오창균 기자
  • 삼성전자의 힘…100만원 찍고 코스피 사상 최고치

    코스피가 그동안 조정을 거치며 비축했던 에너지를 한꺼번에 분출하며 나흘 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1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9.21포인트(0.92%) 오른 2,115.69로 장을 마쳤다.미국 증시 상승 소식에 강보합권에서 개장한 지수는 개인의 순매수 기조 속

    2011-01-19 연합뉴스
  • 살처분 어미소 모정 “새끼 젖 물리고 털썩”

    죽어가면서도 새끼에게 젖을 물린 어미소의 모정이 네티즌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19일 인터넷에는 살처분 어머소의 모정이라는 제목으로 구제역 살처분 현장에서 있었던 사연이 퍼지기 시작했다. 이는 강원일보가 한 축산 전문가가 최근 횡성의 살처분 현장에서 목격한 내용을

    2011-01-19 박모금 기자
  • 지경위, 최중경 후보자 청문보고서 ‘불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었으나 여야 간의 이견차로 결국 불발됐다.

    2011-01-19 최유경 기자
  • 미켈란젤로 그림은 광고? 하느님이 웃었다

    종교인들에게는 거북하게 들릴 지도 모르겠지만 과거의 종교건축물, 특히 유럽의 성당은 하나의 거대한 광고물이었다.

    2011-01-19 이연수 기자
  • ‘죽음의 먼지’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소리 없는 살인자’, ‘죽음의 먼지’,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석면피해에 대한 사후구제 제도라 할 수 있는 ‘석면피해구제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은 19

    2011-01-19 오창균 기자
  • 靑 "'최중경' 임명 강행한다"

    청와대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이 국회서 불발된 것과 관련, "임명을 강행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최 후보자는 직무를 훌륭히 수행할 수 있는 분이라 믿고 국회에서 좋은 판

    2011-01-19 정기수 기자
  • 김정일, 美中정상회담 전날 미사일공장 시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8일 현지지도(시찰)한 평안남도 개천시소재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이하 1.18공장)은 미사일 엔진을 생산하는 핵심 군수공장으로 추정된다.그동안 북한 매체에 거의 소개되지 않아 베일에 싸여 있는 이 공장에서 천안함 공격 어뢰의 추진체가 생산

    2011-01-19 연합뉴스
  • 일본 자위대, 웬 '재외국민 대피훈련?'

    일본 자위대가 지난 17일부터 육해공 자위대를 동원,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해 자국민을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1-01-19 전경웅 기자
  • 靑 "모략 대가 '박지원', 야바위 정치 믿나"

    청와대가 19일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아들의 서울대 로스쿨 부정입학 의혹 제보 출처가 청와대 관계자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 "모략의 대가, 박지원 대표의 야바위 정치를 아직도 믿는 사람이 있느냐"고 일축했다.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

    2011-01-19 정기수 기자
  • 박지원 “안상수 차남 의혹, 제보자는 청와대”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차남의 서울대 로스쿨 부정입학 의혹제기와 관련, 그 제보자로 청와대를 지목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11-01-19 최유경 기자
  • "학생 망치는 전교조 방치할 시간이 없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의 실체를 밝히는 한편, 전교조에 의해 이념편향교육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 일선 교사들이 체험 사례를 폭로한 세미나가 열렸다.  18일 국회 도서관에서 미래한국국민연합(공동대표 박 근)이 창립기념으로 주최한 ‘우리 아이들 누가 망치고 있나

    2011-01-19 강치구 코나스 기자
  • 마이스터고에 취업계약제…졸업후 취직 보장

    고교 재학 중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졸업 후 곧바로 채용되는 `취업계약 입학제'가 마이스터고에 도입된다.또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졸업생을 채용하는 기업은 세액 공제를 통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4회

    2011-01-19 연합뉴스
  • “해수욕장이라니까 겨울엔 안 오잖아”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한려해상, 태안해안, 다도해해상, 변산반도 등 국립공원에 있는 74개 해수욕장을 해변으로 명칭 변경한다고 밝혔다.해수욕장이라고 하면 수영이 연상하고 물놀이개념이 앞서 여름에 이용한다는 선입견이 강하다.  따라서 국립공원은 4계절 방문하

    2011-01-19 김신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