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통령 "물관리, 창의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와대에서 글렌 다이거 국제물협회(IWA) 신임 회장을 비롯한 IWA 국내외 관계자들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다이거 회장은 청계천 복원과 4대강 프로젝트를 통해 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공로로 이 대통령을 IWA의 종신

    2011-03-22 선종구 기자
  • 노무현, 신정아에 "대변인 해도 좋을 것 같다"

    “이번 책은 지난 4년간의 기록입니다. 누구와도 이야기할 수 없었고 지금까지도 전 (수감번호)4001번으로 사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책을 내면서 4001번과 오늘 헤어지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3-22 최유경 기자
  • D램 반도체가격 10개월 만에 반등

    D램 반도체 가격이 10개월 만에 반등했다.많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2분기에는 반도체 시황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데다 일본 대지진으로 D램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 D램익스체인지는 22일 대표적인 D램 제품인 DDR3

    2011-03-22 연합뉴스
  • 우희진-이성용 "10년째 열애중…이제는 결혼?"

    배우 우희진이 10년째 열애중인 연인과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해 화제다.22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MBC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 기자 간담회에서 10년동안 열애중인 이성용에 대해 전했다. 오랫동안 사겨온 만큼 결혼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전해 연예인 커플

    2011-03-22 황소영 기자
  • 신장 1cm 커지면 연봉 40만원 오른다?

    30~40대 남성의 키가 클수록 임금을 더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키가 1cm 증가함에 따라 시간당 임금이 1.5%씩 상승하는 등 30~40대 남성의 임금에 ‘신장 프리미엄(height premium)’이 존재한다는 것이다.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인재

    2011-03-22 오창균 기자
  • “국방개혁, 전작권 고려 없다” 주장 제기돼

    일명 ‘307계획’으로 알려진 국방개혁안이 이대로 진행될 경우 2015년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 이후에는 지휘체계에 혼란이 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11-03-22 전경웅 기자
  • 안철수 “대기업과 계약 맺는 순간 동물원에 갇혀”

    안철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포럼에서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관행이 국가경제에 악순환을 불러오고 있다"고 지적했다.안 교수는 “이익공유제는 결과에 집중하는 것인데 이보다는 결과를 만드는 과정에서 대기업의 불법

    2011-03-22 안종현 기자
  • 교원지위 부여하면 정말 ‘교수’되나?

    대학 시간강사가 교원지위를 되찾았다. 연봉도 단계적으로 올려 2013년까지 전임교수 평균 연봉의 50% 수준까지 맞출 계획이다. 이로써 그동안 심각한 사회문제화 됐던 대학시간강사의 처우가 일정부분 개선돼 이들이 맡고 있는 대학수업의 질도 그만큼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1-03-22 양원석 기자
  • 신정아, 실명자전 파문 "정운찬 총장이 호텔서..." 운운

    신정아씨 '4001’ 출간..“학력위조 잘못이지만 직접 위조하진 않았다”2007년 이른바 ’신정아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39) 씨가 22일 자전 에세이 ’4001’(사월의 책 펴냄)을 펴냈다. 이 책은 2007년 사건이 불거진 직후부터 최근까지 약

    2011-03-22 연합뉴스
  • 靑 "정운찬 서한, 사의 표명은 아니다"

    청와대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이 이 대통령에게 전달됐으나 사의를 표명한 내용은 아니었다고 22일 밝혔다. 청와대 김희정 대변인은 “정 위원장이 보낸 편지는 21일 밤 이 대통령에게 전해졌다”면서 “개인적으로 정 위원장이 대통령에게 전달한

    2011-03-22 선종구 기자
  • “정치권의 지도력, 언론 지원이 軍개혁 성공조건”

    “3년 동안 어렵게 만든 국방개혁이 성공하려면 두 가지 전제가 선행돼야 합니다. 하나는 정치권의 지도력이고 다른 하나는 언론의 지원입니다.”

    2011-03-22 전경웅 기자
  • 정운찬 위원장 23일 동반성장 특별강연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23일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이날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정 위원장을 초청, 특별강연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중소기업계 인사 100여명이 참

    2011-03-22 오창균 기자
  • 수방사, 군무이탈자 복귀활동 강화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은 4월 한 달 간을 2011년 전반기 군무이탈자 군경 합동체포활동 강화의 날로 정하고 서울 지역에 은거 중인 군무이탈자(수배자)를 대상으로 자수 권고 및 체포활동에 나섰다.  수방사 헌병단은 4월 중 이탈자가 자진 복귀할 경우, 법이 허용하는 범위

    2011-03-22 온종림 기자
  • 박계동 “강재섭, 안돼…중대한 결격사유 있다”

    4.27 재보궐 성남 분당을에 출사표를 던진 박계동 전 국회사무총장이 한나라당내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강재섭 전 대표를 향해 “중대한 결격사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2011-03-22 최유경 기자
  • 옴니아2, 보상판매 해줘도 욕먹는 이유?

    삼성전자가 애물단지로 전락한 '옴니아2'의 보상 방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옴니아 사용자들의 불만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옴니아폰 사용자에게 자사의 단말기를 재구매하는 조건 하에 10만원을 지원하고 삼성카드의 '제로할부' 선(先)포인트를

    2011-03-22 박모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