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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연말까지 서민정책 효과 체감토록 할 것"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6일 "성장의 과실이 중소기업과 중소 자영업자를 비롯해 서민 가계에 파급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KBS 제1라디오로 방송된 교섭단체 연설에서 "글로벌 금융위기를 벗어나는 과정에서 대기업이 특혜를 누려
2011-07-06 오창균 기자 -
하버드大 학생들 "남북통일, 50년내 가능"
미국 하버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한반도의 통일에 대해 대부분 생각해보고 당위성도 대체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통일의 시기에 대해서는 '50년 내에 가능하다'는 반응을 주로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하버드대 웨더헤드 국제관계 센터의 양영은 연구원과 케네디 스쿨의 홍순만
2011-07-06 연합뉴스 -
김 상병 '해병대 총기사고' 도운 공범 긴급체포
해병대 전우를 조준사격으로 살해한 김모(19) 상병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현역 J모 이병이 긴급 체포됐다.해병대 측은 "김 상병이 상황실에서 탄약을 몰래 빼돌리는 상황을 수사하다 이를 묵인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지난 5일 오후 J 이병을 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2011-07-06 조광형 기자 -
<방담>'리더십을 찾는다' 20대 8인이 말하는 2011년
“不확실성 시대, 확고한 신념의 리더십 절실” [靑年이 희망이다] 20代 8人이 말하는 2011년 리버티헤럴드(한여름) 한국의 청년은 아프다. 어른들이 무어라 말하건, 좁은 기회·적은 희망·치열한 경쟁 속에서 힘들어한다. 베스트셀러 제목처럼 ‘아프니까
2011-07-06 한여름 기자 -
美서 삼성-LG 휴대전화 점유율 45.9%
미국의 휴대전화 가입자 가운데 지난 5월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 브랜드 의 제품을 가진 비율이 전체의 45.9%를 기록한 것으로 5일 조사됐다.시장조사업체인 컴스코어가 지난 5월11일 현재 미국 휴대전화 가입자(13세 이상) 2억3천400명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점유율
2011-07-06 연합뉴스 -
리모컨 하나면 모든 가전기기 제어된다
앞으로 가정에서 리모컨 하나로 TV, 에어컨, 오디오, 보일러 등 각종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기술표준원은 가전기기 제어용 통합 리모컨한국산업표준(KS)을 제정, 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현재 국내에서 생산 중인 리모컨은 제조사별, 제품별로 특정 코드를
2011-07-06 박모금 기자 -
가격 올린 ‘샤넬’, 더 잘팔리는 이유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내리지 않아 눈총을 받고 있는 루이뷔통, 샤넬, 구찌 등 이른바 '명품 빅3'의 올 상반기(1~6월)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업계에 따르면 루이뷔통의 올 상반기 매출은 2천424억
2011-07-06 박모금 기자 -
“커피-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더 뜬다”
하반기 커피와 아이스크림, 치킨 전문점의 매출은 늘고 외식업체, 패스트푸드점의 경기는 안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300개 가맹점 본부를 상대로 한 조사에서 하반기 프랜차이즈기업 경기전망지수가 109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경기전망지
2011-07-06 박모금 기자 -
"소비자 46%, 간접광고 보고 상품 사봤다"
소비자의 절반가량인 46%가 영화나 TV의 간접광고를 보고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최근 전국 소비자 7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상광고와 간접광고(PPL)에 관한 수용자 인식 조사'에서 이같이 드러나 간접광고가 구매로까지 연결되는 비율이
2011-07-06 연합뉴스 -
전미교육협회 "교육개혁에는 오바마가 최선"
미국 최대의 교원노동조합인 전미교육협회(NEA)가 4일과 5일 양일간 시카고에서 열린 연례총회 및 대의원대회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2012년 재선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시카고 언론들은 5일(현지시간) "NEA 일반노조원들과 지도부는 오바마 대통령의
2011-07-06 연합뉴스 -
정자기증 탓...엄마?, 이모? 복잡해지는 美족보
로라 애쉬모어와 제니퍼 윌리엄스는 자매지만 애쉬모어의 결혼 뒤 이들의 관계는 복잡해졌다. 아이를 낳을 수 없었던 애쉬모어 부부가 자신들을 위해 정자를 기증받아 윌리엄스가 낳은 맬러리를 입양하면서 윌리엄스와 맬러리의 관계가 문제가 됐다. 윌리엄스가 맬러리의 엄
2011-07-06 연합뉴스 -
스트로스-칸, 佛서 성범죄로 또 피소
미국에서 성폭행 미수 사건이 무혐의로 종결될 것으로 보이는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고국에서 또다시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했다.스트로스-칸 전 총재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주장했던 앵커 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31)의 변호인
2011-07-06 연합뉴스 -
해커 공격하는 해커 등장…'상대방 신상 공개'
미국에서 중앙정보국(CIA)과 상원 사이트가 공격당하는 등 최근 해커집단들의 사이버공격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가운데 이들 해커집단을 공격하는 해커들이 등장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5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해커집단 'A-팀'은 CIA 해킹 등으로 최근
2011-07-06 연합뉴스 -
프랑스 남부 호수서 20대 한국여성 실종
프랑스 남부도시 칸 인근의 호수에서 지난 3일(현지시간) 물놀이왔던 한국인 여성 1명이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색 중이라고 주불 한국대사관 관계자가 5일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말 칸의 한 전문학교에 연수를 온 A(20) 양이 이날 오후 1시께 동료 연수생
2011-07-06 연합뉴스 -
<가장 학비 싼 美대학 10곳>
미국은 웬만한 대학의 연간 학비가 5만달러(한화 5천300만원 상당)를 훌쩍 넘을 정도로 학비가 비싼 나라다. 미국의 학부모들도 매년 치솟는 대학 학비 때문에 등골이 휠 정도여서, 미 교육부가 최근 대학들의 수업료 실태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는 방법으로 대학
2011-07-06 연합뉴스





